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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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 능청스러운 /  장난기 많은 / 가벼워보이는

 

" 아무렴 어떻습니까? 내가 있는데. "

그는 늘 웃고 있는 낯으로 어떤 일에도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었다. 어쩐지 속내를 숨기고 있는 듯하지만 늘 호선을 그리고 있는 입꼬리는 지칠 줄도 모르며 마냥 미소를 만들어 냈을까, 장난기 가득한 눈빛은 덤이었고.

변함없는 그 얼굴은 한없이 가벼워보이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냉정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크게 당황하지도 놀라지도 않는 편이었다.

 

SUB :: 친절한 / 사교적인 / 눈치 빠른

 

" 이게 필요하신 겁니까? "

일단은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친절했다. 굳이 타인에게 날을 세워 안좋은 사이를 만들 필요도 없고, 적당선의 친절은 제게 이득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 사람을 만나는 것을 꽤 좋아하는 그이기에, 대화를 하는 것을 즐겼다. 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그에게 꽤 영양가 있는 취미. 눈치가 빨라 대화를 잘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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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JOB

25미터 속사권총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사생활은 매스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편.

 

BODY

시력이 좋은 편이다.

오른손잡이.

 

SMOKING

좋게 말하면 애연가, 나쁘게 말한다면 골초.

피지 않을때에도 하릴없이 담뱃갑을 열었다 닫았다 하거나, 불 붙이지 않은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잦게 목격된다.

 

LIP BALM

입술이 건조해서 립밤을 자주 바른다.

립밤을 바르지 않으면 잘 터서 피가 나는 일이 부지기수.

 

PREFERENCE

LIKE :: 담배, 돈.

DISLIKE :: 단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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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담배 2갑

지포라이터

스틱형 립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