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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체리 

                                  Cherry

 

나이                36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2cm / 70kg

 

 

국적                 독일

생일                3월 15일

                       

직업                보육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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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xlike__max 님 커미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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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보이는 것처럼 사근사근하고 자애롭다. 부드럽게 돌려말하는 것에 도가 텄으며, 남을 위하고 돌보는 것이 천성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러한 습성은 특히 어린아이에게 돋보이지만, 그 이외에도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아낌없이 베풀고 헌신한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줏대없이 주고만 다니느냐, 그것은 절대 아니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선 보호자부터 올바른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철칙 아래서 체리는 자신만의 도덕과 주관이 뚜렷하다. 옳고 그름과 상벌이 확실하며, 엄격할 때에는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역시 상냥하다. 무슨 행동을 하든 상대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한 것이 드러난다. 아끼는 마음에 걱정이 앞서 혼을 낼지언정 불같이 화를 내는 일은 없고, 그마저도 마음이 약해져선 금세 울음을 터트리곤 한다.

 

기타

 

01.

딱 보면 알듯이 가명이다. 가명이라는 걸 숨기지 않지만 본명을 물어보면 부드럽게 회피한다.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부르기 쉽게 체리라는, 또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충분하다고.

 

02.

동화구연, 간단한 마술, 빨래, 자수, 각종 만들기, 요리 등에 더불어 다양한 과목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학문적 성취를 이룬 만능형 인간이다. 나잇대가 다양한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쩔 수 없이 진화하게 된다고 한다.

 

02-1.

취미도 특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것저것 다양한 잡기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취미이다.

 

03.

비건 채식을 한다. 육류를 먹지 않고, 채소와 과일로 이루어진 식사를 한다. 다양한 비건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실력도 상당하다.

다만, 아이들에게 비건 식사를 강요하거나 권유하진 않는다. 아이들은 그저 잘 먹고 잘 자라야 한다며 직접 다양하고 균형잡힌 요리를 해주는 편이다. 고기 요리를 할 땐 간을 보지 않지만 역시 실력은 뛰어나다.

 

 

소지품

 

토끼 손인형, 고양이 손인형, 강아지 손인형, 작은 곰인형, 오래된 기종의 핸드폰(보육원 아이들의 사진이 가득 있다.)

생님으로 충분해요.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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