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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펠릭스 N. 데이드림 

                                        Felix Nihil Daydream

 

나이                21

 

 

성별                여성

 

 

키/몸무게        170cm / 52kg

 

 

국적                 미국

생일                8월 24일

                                 

직업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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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자신감] [현실적] [용감한]

 

" 가능성이 낮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음, 뭐 어때! "

 

그는 어렵고 위험한 일에도 별 고민 없이 뛰어들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히 나서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다. 또한 두려운 것에 피하지 않고 맞서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불안정한 길도 망설임 없이 걷곤 하였다. 마치 무엇이든 해낼 자신이 있는 것처럼, 성공적인 미래를 이미 보고 오기라도 한 것처럼. 그럴 리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그는 이상하리만치 앞을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의외로 겁이 없거나 낙천적인 것은 아니었는데, 오히려 그의 생각은 주로 현실적이고 부정적인 쪽으로 흘러가곤 한다. 반 컵 남은 물을 보면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라 하고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말하면 "그럴 가능성이 아예 없다곤 못하겠지." 라 답할 정도. 그럼에도, 그러한 생각을 가진 채로도 무언가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 것 마냥 그 용기는 사라질 줄을 모른다.

그가 무얼 믿는 것인지, 무언가 믿는 구석이 정말 있긴 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만.

 

[사교적] [친절한] [상냥한]

 

" 내가 좀 도와줄까? 마침 시간 많거든. "

 

그는 기본적으로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밝은데, 적당히 활발하고 말재주도 있어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고 가까워지곤 한다. 워낙 사교적이고 친구가 많아 어색함도 없이 다가가 먼저 말을 거는 것에서 익숙함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게다가 남을 배려하는 친절함 또한 갖추고 있어 어디를 가도 주위에서 그를 보는 이미지가 좋은 편. 기회가 된다면, 여유가 된다면 다른 이들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곤 했다. 누가 보아도 좋은 사람이라 느낄만한 성격.

그러나, 어디까지나 기회가 된다면, 여유가 된다면. 이기에 이타적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 보다는 자신을 우선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 묻는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자기 자신이라 답할 정도로. 여유가 된다면야 기꺼이 남들에게 친절을 베풀겠지만,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자신이 피해를 볼 정도로 남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일도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이익만을 따지지도 않았기에 딱히 이기적인 사람이라 할 수도 없으리라. 다소 애매한 태도이지만 자기 자신을 깎아가며 남을 챙기지 않는 적당한 친절함은 장점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침착한] [발화점이 높은]

 

" 딱히..엄청 충격적이지는 않네. "

 

웬만큼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충격을 받을만한 사건이 일어나도 그는 쉽게 침착함을 유지한다. 갑자기 누가 왁, 하고 옆에서 튀어나와도 별로 놀라지 않을 정도. 대부분의 사람이 화를 낼 만한 상황에도 기분 나빠할지언정 화내지는 않을 정도로, 마음의 흔들림이 적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 듯, 이러한 점은 그저 타고난 것으로 보인다. 어릴 적부터 또래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울거나 투정을 부리는 일이 적었다고 한다.

슬픈 일이 생겨도, 화나는 일이 생겨도, 누군가 그를 괴롭히더라도 물 흐르듯 원만히, 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나 넘겨버린다. 멘탈이 단단하다기보다는 폭신한 쿠션처럼 받아내는 느낌. 좋지 않은 일을 잘 해결해낸다기보다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니, 신경이 쓰이지 않는 듯하였다. 눈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천성이 유하고 포용력 있는 사람.

다만, 그런 성격에도 그를 슬프고 화나게 할 만한 큰일에 있어서는 어떨지 모른다. 그 왜, 화를 잘 안 내는 사람이 한번 화나면 엄청나게 무섭다고들 하지 않는가? 그는 정말 보기 드물 정도로 발화점이 높은 사람이었기에, 한번 터지면 아마 웬만해선 진정시키기 힘들 것이다. 다만 아직 그러한 경험이 없었던지라 정확히 어떠할지는 미지수.

 

기타

 

-Like/Hate-

 

게임, 단 음식, 흰색, 새 / " 떠오르질 않네..아마 없는 것 같아! "

 

-재능-

 

그는 그야말로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운동, 요리, 노래 등등...프로 수준은 되지 못하더라도 평균 미만으로 뒤떨어지는 구석이 없을 정도. 그 중에서도 특히 특출난 것을 고르자면 똑똑한 머리였다. 머리가 정말 좋은데, 그저 공부를 잘 하고 기억력이 좋다기 보다는 잔머리를 잘 굴리는 쪽에 속한다. 연구자나 학자보다 전략가, 탐정이 어울리는 타입. 유연한 사고방식, 뛰어난 창의력과 유한 성격 속의 은근한 예리함을 영리하게 잘 활용한다.

 

-게임-

 

취미이자 특기, 지금은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 잔머리를 잘 굴리는 만큼 전략이 아주 뛰어난데, 그를 뒷받침할만한 실력 또한 갖추어 항상 손꼽히는 랭커였으며 프로 팀에 지원하지 않았는데도 캐스팅 받았다고 한다. 정식으로 팀에 소속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무패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 주력 장르는 AOS나 FPS, 최근에는 FPS를 선호.

인터넷 게임 방송도 조금씩 하고 있다고 한다.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그에 대해 한번쯤 들어본 적 있으리라. 닉네임은 게임 내 닉네임, 방송할 때에 쓰는 닉네임 전부 동일하게 '9pigeon9'.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99'.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외동딸인 그를 합쳐 세 명인 가정. 사이좋고 화목하며 다툼 한번 없이 잘 지내고 있다. 부모님과 다른 친척들이 전부 흔히들 말하는 '사'자 직업의 종사자이기에 집안 사정은 매우 부유하다. 그가 20살이 되던 해 생일선물로 건물을 한 채 받았을 정도.

 

-새-

 

가장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 유난히도 새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종류는 하얀색 비둘기. 좋아하게 된 계기나 이유는 딱히 없는 듯 하다. 그저, 날개를 펼치고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은 누구라도 아름답다 여기지 않는가. 그는 특히나 더 그런 것 뿐.

 

-수첩-

 

어디를 가든지 손바닥만한 수첩을 챙겨 다니며 낙서를 하거나 이것저것 메모하기를 좋아한다.

심심할 때나 잠시 머리를 식힐 때 이만한 게 없다고. 거의 습관적으로 그리 한다.

+낙서만 보아도 그림 실력이 상당하다. 워낙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재주.

 

-다마고치-

 

파티를 한다는데, 사람들과 최대한 어울리며 놀아야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노트북은 챙기지 않았지만... 다마고치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챙겨주지 않으면 죽지 않는가..! 몇 달간 열심히 키운 것을 잃기는 아깝다며 가져왔다. 지금 키우는 녀석의 이름은 '삐삐'.

 

 

소지품

 

수첩, 볼펜, 다마고치

상에 완벽한 건 없으니까.

Butterfly

본 홈페이지는 비상업적, 개인적 용도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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