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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쿠지류키 쇼호

                            

 

나이                 39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2cm / 67kg

 

 

국적                 일본

생일                4월 19일

                                    

직업                신문사 편집장

 어제와 달라진게 없지 않은가?

...다시 수정해오는걸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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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과묵한, 까칠한/이성적, 선이 있는/계산을 하는/속에 있는 정의감? ]

 

#1.

 기본적으로는 과묵하기도 하고 까칠했다.

직설적인 말투도 그의 성격을 대변하는 듯 했다. 행동도 무례 까지는 아니여도 무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적어도 활발하거나 인자하다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야기해본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을 사람이였다. 마치 좋지 않은 상사를 만난 기분. 하지만 잡혀버린 말투나 행동이 이럴 뿐이였지 특별히 나쁜 의도는 아니였다고, 또한 지내보면 알 수 있을만한 사실이였다.

 

#2.

공사가 뚜렷했다. 선을 딱 그을 줄 아는 사람이였다.

공적인 곳에선 자신의 할일을 집중해서 해내며, 계획을 중시했다. 또한 일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진지하게 임했다. 그렇기에 그가 맡은 일들은 모두 실패없이 잘 진행된다고들 한다.

사적인 곳에서는 저렇긴 해도 나쁜사람은 아니야, 라고 주위에서 그렇게 평가하고는 한다.

일이 끝난 후에는 동료의 등을 두드려주며 아무렇지도 않게 수고했다고 한마디 날릴 수 있는 사람이였다.

 

#3.

공평하게 준대로 받고, 받은대로 준다.

흔히 말하는 기브 앤 테이크 정신이라 할 수 있겠다.

공적인 상황에서는 계산적이라 생각이 들지만 사적일 때는 그렇게 꽉 막히진 않았다. 정도는 있는 사람이였다. 다른건 몰라도 절대 자신만이 이득이 되거나 상대방에게만 이득이 되는 일은 만들려하지 않았다. 둘다 공평해지는 것을 추구했다.

 

#4.

의외의 정의감이 있다.

무심한듯 보여도 기자정신이 남아있는 덕일까 어떤 악행이나 부조리를 그냥 넘어가려 하진 않았다. 평소에는 감정적인 사람도 아니고, 특히 제 자리가 자리이기에 더욱 그랬지만 가끔은 제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이 할수있는 한에서 제대로 한방을 먹여주는 듯 하다. 

기타

 

#1. 자신에 대해

 

- Kujiryuki Shoho / 久慈竜紀 省歩 

RH+B형. 

탄생화: 델피니움

탄생석: 바이올렛 지르콘

별자리: 양자리

 

- 누구에게나 대체적으로 반말을 사용한다.  ~군, ~네 와 같은 높으신 사람의 말투같기도 한. 단, 공적에서는 존댓말.

 

- 시티 타임즈라는 일본 신문사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작지만 기자들 사이에선 투명하기로 유명한 신문사이기도 하며, 자신 역시도 쌓아올린 것들이 많은 사람이기도 했다.

 

- 미적센스, 특히 패션센스가 영 꽝이다.

지금 입는 것도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겨우 챙겨줘서 입은 것. 자신도 그건 알고있는지 특별히 자기가 챙겨입으려 하진 않는다.

덕분에 디자인 관련해서도 맡기고 거의 손을 대지 않는다.

 

- 원시 초기, 덕분에 그의 목에는 원시용 안경이 걸려있다. 전까지는 안경을 끼지 않을 정도로 눈이 좋았지만 일이 일인지라.

 

- 흡연자였지만 현재는 건강을 위해 금연중이라고. 종종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사탕이나 껌을 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참지못하고 피워버리기도 한다.

다만, 술은 종종 마신다. 와인이나 맥주보다는 소주와 고량주 파.

 

- 전에는 편집장이 아닌 기자였다고한다.

기자때도 꽤나 유능했었다지만 사정이 있어 그만두었다고.

하지만 주위사람들이 만류하기도 했고 아직 포기할 수는 없었는지 편집자 자리로 추천을 받아 일을 했고

현재는 편집장까지 올라간 상황.

 

- 자기 몸 지킬정도의 호신술만 할 줄안다.

애초에 싸움으로 일을 푸는것도 별로 안좋아할 뿐더러 그럴 체력도 사실 아니기 때문에.

 

- 커피보다는 녹차를 더 좋아한다. 하지만 밤샘할 때는 카페인을 끼고살 수 밖에 없지.

또한 서양쪽보다는 동양적인 입맛. 치즈나 크림같은 느끼한건 별로 안좋아하며, 좋아하는건 덮밥이나 꼬치.

 

 

#2. 주변에 대해

 

- 가족은 부모님이 전부이며 외동.

현재는 따로 살고 있으며, 연락은 종종 하고 지내는 듯.

 

- 일이 일이다보니 회사에서 대부분 지내며, 집에는 가끔 오가는 생활을 하는 중.

혼자 산 때가 많아서 그런지 요리나 집안일은 문제없이 살 정도는 하고 있다.

 

- 하는 일이 일이다 보니 인맥이 넓다. 어딜 가다보면 아는 사람이 툭툭 튀어나오는 정도. 

그 외에도 만난 사람의 얼굴이나 특징도 잘 기억하는 편이다.

 

- 그의 성격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기에 관계들 자체도 평탄하고 무난한 편이며,

신문사 사람들과도 상사이자 동료로서 잘 지내고있다. 

 

- 하지만 평등한 그에게도 꽤나 절친한, 가족과 같았던 친구가 한명. 꽤나 즐겁게 이야기 하기도, 조금은 씁쓸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소지품

 

수첩/만년필/원시 안경/사탕봉지/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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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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