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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가르마 | 민트색 머리카락|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얇은 꽁지머리 |

연두색 눈동자 |  흰 피부 | 붉은 눈화장| 날카로운 인상 | 어두운 색의 옷 | 하이힐

 

이마에서 양쪽으로 갈라진 민트색의 머리칼은 부드럽고 깔끔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옆머리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얇은 꽁지머리 또한 관리를 잘 해 끝이 상하거나 갈라짐 없이 윤기가 흐른다. 걷거나 뛸 때마다 움직임에 맞춰 가볍게 흔들리는 머리칼은 손상 흔적이 없어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긴 머리카락이 불편할 것 같은데도 일부러 머리를 기르고 있는 것 같았다. 

 

눈동자는 색소가 연한 연두색. 언제나 반짝이며 상대를 마주 보았고, 웃음기를 먹고 있었다. 웃을 때면 가늘게 휘며 호를 그리는 것이 얄밉기도 하고, 소름 끼친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흰 피부 덕분에 더 눈에 띄는 눈가의 붉은 화장은 특징 중 하나. 눈가가 붉은 것은 태생도 있었지만, 일부러 눈 화장을 하는 것도 있었다. 이유를 물으면 예뻐 보이고, 잘 생겨 보이니까 하는 것이라고 대답해준다. 그리고 정말로 그 화장 덕분에 미인상으로 보인다.

 

입고 다니기 조금은 불편할 것 같았지만 입고 있는 옷은 어째서인지 정장이다. 검은 셔츠와 검은색 코트. 그리고 검은색 바지. 신고 있는 하이힐조차 검은색이다. 검은색이 때도 덜 타고 좋아 입은 것이지만 활동하기 불편하지 않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본인은 전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은지 잘만 입고 다닌다. 신고 다니는 것은 하이힐인데, 누가 보아도 특이하게 보일 것이다. 힐의 높이도 10cm 이라 안 그래도 큰 키를 더 크게 만들어준다. 굽이 높지만 격렬하게 움직여도 일반 신발을 신은 것처럼, 평지를 걷듯이 움직인다. 여유만만한 태도가 잘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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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치엔 시우

                               Qian xiu

 

나이                29

 

 

성별                남성

 

 

키/몸무게        212cm / 83kg

                       굽 미포함 202cm

 

국적                 중국

생일                2월 25일

직업                고아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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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없다는 걸 알아도

헛된 꿈에 매달리는 것이 인간이잖아요?

성격

 

[능글맞은] - [능구렁이]

" 험악하셔라. " 

그는 언제나 싱글 웃으며 무슨 상황이든 즐기려고 했고, 누군가가 시비를 걸어도 웃으면서 흘려들었고,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달리려고도 하지 않았고, 한 템포 느리게 행동했다. 둔한 것이 아니라 성격이 그저 느긋하고 뺀질거리기 좋아하는 것이었다. 그는 무사태평했고,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싱글거리는 웃음을 지우지 않았다. 느긋하다 못해 언제나 가벼운 행동, 가벼운 말을 내뱉는 그는 자신의 말과 행동에 진심을 담는 일이 거의 없었다. 뺀질거리며 단체 행동보다는 개인행동을 더 좋아했고, '사근사근하게, 나긋하게, 릴렉스' 를 기본 모토로 행동했다.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웃는 표정을 지우지 않았고, 천천히 행동했다. 거짓말, 혹은 빙빙 돌려 말하는 화법이 많아서 표정과 더불어 더 알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일은 거의 없었고, 질문을 하면 곧바로 대답해주지 않고 빙빙 돌려서 대답하는 둥, 조금은 짓궂은 면도 보여줘 장난스러우면서도 능글맞은 성격이 보였다. 언제나 여유있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웃는 둥, 가끔 속을 뒤집어 놓기도 한다.

 

[뺀질이]

" 귀찮은 일은 사양인데요? "

남에게 장난치기 좋아하고 싱글 웃는 그는 그 성격에 맞게 뺀질이였다. 시키는 일은 대부분 하지 않거나, 언제나 마감이 닥쳐와서야 부랴부랴 끝내기 일쑤였다. 무언가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했다. 다만 일을 시키면 뺀질거리며 뒤로 미루기 일쑤지만 의외로 완성도는 높았다. 머리는 좋지만 남의 명령을 듣는 것, 남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시키는 것을 싫어해 뺀질거리는 것뿐이었다. 본인이 흥미가 있는 일에는 몰두하지만 그 외에는 유유 부단하게 행동한다. 육체적으로 귀찮은 일이든 정신적으로 귀찮은 일이든, 저에게 있어서 '귀찮다고 생각되는 일은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흥미가 있거나 재미있으면 그 일에는 몰두하지만 그 외의 일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대충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를 믿는]

" 가장 믿을만한 사람은 나죠. "

자존심과 자존감이 함께 높은 타입이었다. 일단은 능력도 좋은 편이었고. 남의 말을 따른다기보다는 저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믿었고, 그것을 따른다. 남을 완전히 불신하고 의심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무엇보다 강하게 믿는 것은 자기 자신이었다. 자존심이 강해 쉽게 자신의 의견을 굽히는 경우는 드물었고, 은근히 고집이 세기도 했다. 웃는 얼굴로 고집을 피우고 자기 의견을 내뱉는 것을 봐선 꽤나 성격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천성인 것 같기도 하다. 저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면 그것이 실패한 것이라고 해도 받아들이는 면도 보여준다. 

 

[쉽게 질리는]

" 이제 질렸네요. "

스스로는 믿는 경향이 강했지만 그러면서도 무엇이든지 금방 질렸다. 본인이 선택한 것이라고 해도 금방 질려서 손에서 놔버렸고, 좋아하던 음식도 어느 날 질렸다고 먹지 않고, 좋아하는 옷도 금방금방 바뀐다. 끊어내는 것이 확실해 한 번 끊어내면 다시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은 물건이나 음식, 놀이는 물론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게 질리면 금방 연을 끊어버렸고, 상대하지 않았다. 다른 이가 저를 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실망하거나 속상해하지 않고 단번에 감정을 정리해버리기도 한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았고, 감정 또한 흔들리지 않는다. 

 

기타

 

신고 있는 힐은 본인의 취향. 10cm 높이의 굽이지만 걷고 뛰어다니고 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 이로 인해 균형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힐도 그렇고, 발찌도 그렇고 몸에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를 보면 취향이 약간 독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석같이 빛나는 것도 좋아하고, 예쁜 것을 대부분 다 좋아하는 것 같다. 물건은 물론 사람도 예쁘면 좋아한다. 예쁜 것을 좋아해 저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스스로를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외모에 자신이 있다. 다만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볼 때는 평범한 신발이다. 혹시라도 힐로 아이들을 밟으면 큰일이니까.

 

존댓말과 반말이 섞인 말투를 사용한다. 그런 말투 때문인지 조금 더 얄미워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런 말투를 사용하는 이유는 쉽게 질리지 않기 위해서, 계속해서 말투를 바꾸거나 어느 한 가지에 고정되지 않게 해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평소 행실이 행실이다 보니 거짓말 같기도 하고?

 

웃을 때 소매로 입을 가리고 웃는 버릇이 있다. 그렇게 웃을 때면 눈이 가늘게 접혀 얄밉게 보이기도 하고, 묘하게 인상이 날카로워져 분위기가 변한다. 그럴 때면 뱀 같은 인상이라는 평을 자주 받는다. 또 다른 버릇은 손이 자주 입가로 간다는 것. 입가를 문지르거나 턱을 문지른다. 

 

취향을 생각하면 진한 향수를 사용할 거 같지만 특이하게도 몸에서 독한 향이나, 진한 향이 나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연한 베이비파우더 향이 난다. 취향과 성격과 달리 몸에서 나는 향은 연하고 순하다는 것이 특징 중에 하나. 몸에서 나는 베이비파우더 향도 그렇고, 어쩐지 독한 향과 진한 향 등, 자극적인 향은 싫어하는 것 같았다. 그것은 입맛도 마찬가지였다. 먹을 것도 짜고 맵고 하는 것은 싫어하는지 먹지 않았고, 순한 맛을 좋아했다. 입맛이 까다롭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것도 취향이라고 한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끌어안거나, 손을 잡는 등, 꽤나 스킨십을 좋아했다. 친해진 사람이 있으면 그런 스킨십이 더 많아지는 편. 프리 허그! 하면서 팔을 벌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은근히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 사람을 경계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이렇게 스킨십을,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 태도가 우습기도 하다. 

 

시력이 좋기도 하고, 키도 남들에 비해 커서 그런지 시야가 넓었다. 찾는 물건이 멀리 있어도 금방 찾아냈고, 어디에 있는지 보였다. 일반적이 사람들보다 머리 하나는 튀어나와 있는 격이니 남들이 보지 못할 때 혼자서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러 명이 모여있을 때 무언가를 찾을 때는 그것이 더 유용했다. 어떨 때는 시우를 이정표로 만남의 장소를 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것이 일이라 아이들에게는 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들이 애교를 부리고 부탁을 하면 이길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대부분 들어주는 물렁한 모습을 보인다. 어른들에게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아이들을 좋아해 자주 간식을 들고 다닌다. 지금은 고아원을 직원들에게 맡겨두고 저택에 왔다.

 

모국어인 중국어는 물론 영어나 한국어 등, 다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한 적이 있어 언어로 버벅거리는 일은 없다. 거의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는 수준.

 

2월 25일생 탄생화 :: 사향 장미 (Musk Rose) - 변덕스런 사랑

 

소지품

초콜릿, 손수건,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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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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