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MBTI ◆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ESTP-A)

 

가시밭길이더라도 자주적 사고를 하는 이의 길을 가십시오. 비판과 논란에 맞서서 당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히십시오. 당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별난 사람'이라고 낙인찍히는 것보다 순종이라는 오명에 무릎 꿇는 것을 더 두려워하십시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념을 위해서라면 온 힘을 다해 싸우십시오.

THOMAS J. WA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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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을 좋아하는 변론가형 사람의 성격상 이들은 간혹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때에 따라 이들의 성향이 유익하게 작용할 때도 있지만, 간혹 다른 사람의 신경을 건드리기도 하는데 가령 예를 들어 미팅 시 상사의 제안에 대놓고 의구심을 표한다든지, 혹 가족이나 친구가 하는 말에 조목조목 따지는 등과 같은 경우입니다. 이들의 굽힐 줄 모르는 솔직함이 한 목 더 거들기도 하는데, 이들 성향 자체가 말을 예쁘게 순화시켜 하지도 않거니와, 타인에게 세심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비추어지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아 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사고와 성향을 가진 사람과는 별 탈 없이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마찰을 원치 않는 예민한 성격의 사람이나 다양한 성격의 사람이 한데 어울려 사는 우리 사회는 일반적으로 사람들 간의 배려나 조화를 중요시 여깁니다. 상대방이 혹 불쾌해할 수 있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사안인 경우 필요하다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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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변론가형 사람에게 어려운 일로 자기 생각과 감정을 잠시 뒤로한 채 타인의 다른 관점을 헤아릴 때면, 비록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의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 금이 갔다는 생각에 속상해하기도 합니다. 다른 이들을 대할 때 그들이 받은 만큼만 하는 스타일인 변론가형 사람은 쓸데없이 아량을 베풀거나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부탁할 필요가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과 넘치는 자신감, 풍부한 지식, 그리고 날카롭지만 분별력 있는 입담으로 타인에게 우러름을 받기도 하지만, 깊은 인간관계나 연인 관계를 다지는 데에는 이러한 이들의 자질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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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_애교있는 | 웃음이 잦은 | 장난기 많은

 

"하트는 책이 좋아! 같이 책 읽을까~?~?!"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말을 걸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했던 적이 있어요! 나중에는 사탕도 주던데요?"

 

아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3인칭과 밝은 미소, 눈웃음 정도일까. 외관이 분홍빛으로  사랑스러운 외관을 가졌기에 그런 성격이 누구보다 잘 어울렸다. 볼을 콕 찌르거나 하는 장난도 많이 해 아이는 밝고 활기찬 느낌이 강했다.

 

"하트랑 놀자~ 동화책이라도 같이 읽을래?" 

 

제의에 응하지 않으면, 입에 바람기를 한없이 넣은 채 고개를 돌리지만 나중에는 다시 또 와서 장난을 치는, 어찌보면 단순하기 그지없는 아이와 같았다. 아이와 잘 지내기는 별로 어렵지 않을 듯 하다.

 

 

◆ 02_멍한｜자주 조는 | 낙천적인 

 

"...어, 하트 불렀어? 응! 여기있어!"

 

 

 "가끔 완전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이름 불렀더니 그래도 정신 차리고 전처럼 다가오던데요?"

 

아이는 항상 어딘가를 보고있다. 아무 것도 하는 것 없이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하는데, 멍하니 있다보면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있다고 한다. 갑자기 대화하다 멍해질 때도 있다. 이럴 때는 아이의 이름을 4번 정도 부르면 다시 정신이 돌아온다.

 

"이게 다 졸려서 그런거야~~ 하트의 권장 수면시간은 10시간이라구!!! "

 

잠은 길게 잘수록 좋다, 아이의 지론이었다.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 자기는 그렇게 믿는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같이, 아이를 보면 책상에 엎드려 있는 경우도 잦았다. 자는 건지 깨있는 건지 분간하기는 힘들었으나 엎드려있으면 대부분 자는 것인 듯하다.

 

 

◆ 03_상대의 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자기 중심적인

 

"엥? 하트는 그거 싫은데? 다른 거 할래~"

 

"애교 많은 거 치고는... 고집이 대단하던데? 전에 같이 길 가다가 다른 메뉴 먹을까 했는데...

                                                                   굳이 계속 그걸 먹겠다고 하더라고. 나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사람과 친해지는 능력이 뛰어나고 얘기도 잘 붙이는 반면, 그의 이야기를 아주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 자주 멍해서인지 한 번 했던 말을 다시 해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 고집도 세다. 자기가 생각하는 무언가를 꼭 해야만 했기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수용하지 않는다.

 

"마음에 안 들어? 그럼 어쩔수 없지! 따로 하자~"

 

친화력이 좋은 탓일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그대로 보내줄 줄도 알았다.

사람에게 미련을 갖지않고 깊게 마음을 주지도 않는다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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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00_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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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1_8월 5일 생.

01_2_Heath_고독

01_3_Cat's eye Moonstone_사랑의 기회

01_4_포플러_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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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_가족

 

"지금은 할머니! 근데 할머니랑 별로 안 친해~" 

 

01_1_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는 얘기하지 않는다.

01_2_가족얘기를 하는 걸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꽤 잘 사는 집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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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_LIKE

 

02_1_드레스, 원피스

02_2_과일_딸기와 복숭아.

02_3_디저트

"달콤한 거 최고야!!!!"

02_4_독서

"동화책도 많이 읽지만~ 소설도 쪼아해! 그래도 어려운 건 잘 못읽어~ 나 아직 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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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_ HATE

 

03_1_날 것

“비려. 으~ 생각만 해도 토나올 것 같아…”

03_2_과도하게 접근하는 사람

“뭔가 의도가 있을 것 같은걸~ 무섭기도 하고 말야. 가슴 안쪽에서 피하라고 소리치는 것 같아.”

 

 

| ◆ 04_습관 

 

04_1_머리를 손질하는 버릇이 있다. 긴 머릿결을 유지하는 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머리끈은 분홍색 리본으로, 어머니가 선물해줬다고 한다.

04_2_집중할 때 사탕을 먹는다. 사탕을 항상 들고 다니는 것도 그 이유라고. 사탕에 한정해 신상이 나오면 고민하지 않고 구매해 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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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5_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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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_1_말투

05_1_1_3인칭, 반말을 주로 쓴다.

05_2_체향

05_2_1_달콤한 플로랄 계열 향이 난다. 주로 샴푸 향인 듯.

05_3_목소리

05_3_1_밝고 높은 아이다운 목소리. 공기가 조금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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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토끼 인형(이름은 케이티),  여벌 옷, 수첩,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