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ㅈㄷㄱ.png
paper-1332019_1280.jpg

이름               테이반 어터스

                                   Teiban Atus

 

나이                 31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5cm / 80kg

 

 

국적                 미국

생일                7월 5일

                                    라벤더_풍부한 향기

직업                정치부 신문기자

런 데에 진짜 오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백발에 옅은 푸른색 눈동자가 인상적인 사내. 약간 가무잡잡한 피부에 흉터와 점이 많은 편. 나름 파티 복장이라고 파티용 정장을 꺼내 입었으나, 격식과는 거리가 먼 옷차림을 고수하고 있다. 아무래도 격식있는 자리에 익숙하지 않은 모양. 특이하게도 그의 몸에서는 어떠한 체취도 느껴지지가 않았다. 향수라던가, 바디워시라던가 흔히 쓰는 향조차도 느껴지지 않았다. 

divider-3166173_640.png
테이반 어터스_전신.png
ㅈㄷㄱ.png
recycling-520423_1920.jpg

성격

{ 현실적 / 빈틈 없는 / 불신 / 익살스러운/ 제멋대로의 / 결벽적 / 호전적 }

 

"그런거 믿을 시간에 밥 한 숟가락이나 더 뜨시지."

굉장히 현실적인 성격의 소유자. 미신과 근거 없는 이야기들을 경멸하며, 과학이나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은 믿지 않는다. 그것은 소문도 마찬가지. 소문과 가장 맞닿아 있는 직업을 갖고 있음에도 그는 절대로 경거망동하지 않는다. 소문을 들으면 알고는 있되, 믿지는 않는다. 그 소문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발로 뛸 뿐이다. 그의 철저함과 까탈스러움은 여기저기서 유명할 지경. 철저한 성격만큼이나, 빈틈없기까지 하다. 옷 매무새 하나, 신발끈 하나하나까지 철저하게 자신의 통제 아래에 있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어이구야. 헛소리에 능력있는 분이네."

깐깐하고 철저한 성격치고는 나름대로 유머러스한 속성을 지녔다. 비록 그것이 상대방에게 다소 까불스럽고, 무례한 언행이기는 했지만.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거침없이 내뱉기에 망설임이 없었다. 그는 생각했고, 말했고, 욕을 먹었다. 상처 역시 잘 받지 않는 편이었기에 누가 자신의 험담을 한다고 해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기본적으로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의 의견 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기타

 

-AB형.

-비흡연자.

-오른손잡이.

-과거에 있었던 사고로 인해 온몸에 흉이 많은 편.

-왼쪽 귀의 청력이 좋지 않다.

-무연고자. 가족이 없다.

-우등생 출신이라고 본인은 주장한다.

 

호불호

-적막, 침묵, 규칙, 안정, 사격을 좋아한다.

-담배, 음주, 소음, 크리스마스를 극도로 싫어한다.

-타고난 감이 좋은 편. 직업과 상성이 좋다.

 

습관

-멍 때릴 때 자기도 모르게 노랫말을 중얼거린다.

-피곤할 때는 그냥 아무데에서나 누워서 잔다.

-메모하는 데에 도가 텄다.

 

취미

일이 바쁘지 않거나, 여유가 생긴 날이면 피아노를 즐겨 연주했다.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것이지만, 그동안 상황이 너무 바빠 연주할 틈이 없어 실력이 약간 죽은 감이 있다. 정확한 음을 누를 때의 쾌감을 제일 좋아한다. 그 외에는 사격을 좋아한다. 즐겨 쓰는 건 글록이라고.

 

규칙

자신이 정한 규칙은 꼭 지켜야 하는 편. 본인이 스스로에게 정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집안의 물건은 모두 제자리에 일렬로.

둘째. 화기는 자기 전에 다시 체크하고 잘 것.

셋째. 핸드폰은 자기 전 한 시간동안은 보지 않을 것.

넷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을 것.

다섯째. 소문은 믿지 않되, 떠오르는 직감에는 기민할 것.

여섯째. 불의에서도 언제나 정의로울 것.

 

연인

지금은 헤어졌지만, 절절하게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다. 이름은 리에나 올턴. 프랑스계 미국인이었다. 헤어진 이유로는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다소 애매한 대답을 내놓았다.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굉장한 반감을 보인다.

 

생활

-직업 탓에 낮밤과는 거리가 먼 생활패턴을 유지 중.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기자는 발로 뛰는 직업이니까.

 

징계 받은 신문 기자

정치부 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징계로 인해 정직처리된 상태다. 정치권의 비리를 캐고 보도자료를 그대로 올렸다가 거물급 인사들의 압력을 받게 된 것. 그에게 잘못은 없었지만, 세상 일은 언제나 부조리하지 않던가. 이 참에 회사를 옮기겠다며 다른 언론사들을 찾아다녔지만 어떤 언론사에서도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이야기는 업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

 

악연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미운 악연이 하나 있다고 한다.

 

방문

자신에게 도착한 의미 모를 초대장을 받고는 '이용가치'를 찾아냈다. 이거 잘만 하면 기사거리로 쓰기 딱 좋겠는데. 그런 생각에 순순히 초대에 응했다.

 

 

소지품

 

핸드폰, 수첩

현대인의 필수품

가끔은 아날로그도 좋으니까

シャープペンシル.png
Butterfly

본 홈페이지는 비상업적, 개인적 용도의 홈페이지입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