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gger Warning : 감금, 상해, 살인, 호러

러닝 중 캐릭터가 영구적인 상해를 입거나, 사실상 사망하거나, 실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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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중 공포스럽거나 혐오스러운 묘사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 요소가 있으신 경우 신청서 접수 시 미리 DM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이벤트는 몽환의 경계 사건으로부터 1년 반 후,

몽경 사건이 일어났던 그 이듬해(2021년)의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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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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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부터 1년 반이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바쁘게 하루를 보내던 캐릭터들의 외투주머니에 편지봉투가 들어가있었고

캐릭터들은 그 편지를 꺼내 읽었습니다.

(이후 그 편지를 어떻게 했는지는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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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편지를 읽은 날 밤, 캐릭터들이 잠에 들었을 때,

정신차려보니 몽환의 저택 앞이었다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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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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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 도착한 캐릭터들은 잠옷이 아닌, 평상복을 입은 상태입니다.

정확히는 ​'친한 사람과 함께하는 티파티에 어울릴법한 의상'을 입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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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저택이 있는 곳으로 온 순간부터 전처럼 다시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캐릭터들은 스스로 자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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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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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이 기억하는 그 형태 그대로입니다. 

단, 캐릭터들이 도착했을 때 1층 연회장을 뺀 다른 방의 문은 모두 잠겨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다시 잠겨있으며, 자물쇠를 푸는 암호는 전과 다릅니다.

스노우드롭의 방은 누가 안에서부터 봉인한 것처럼 완전히 막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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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초반 물리세계 캐릭터들은 저택의 오른쪽을,

꿈세계 캐릭터들은 저택의 왼쪽을 조사하게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태워버리기 전과 다를바 없는 저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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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어째서인지 붉은 피안화가 피어있는 꽃밭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몽환의 저택은 숲 속에 있는데, 출구가 있는 숲 쪽으로 걸음을 향하면

짙은 안개가 눈 앞을 가리고, 곧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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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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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서 타임라인은 저택 진입과 동시에 꿈세계/물리세계로 나뉘어집니다.

따라서 신청서 제출 이후 총괄계의 공지를 참고하시어

캐릭터와 같은 세계에 위치한 캐릭터만 팔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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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세계/물리세계 소속과 결핍은 러닝당시 설정과 달라도 괜찮습니다.

1년 반 후 캐릭터의 설정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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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설정에 대하여, 러닝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총괄계의 DM으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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